유력 총리 후보 '약식검증' 단계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1.17 11:18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총리 인선과 관련, "현재 유력한 후보를 상대로 약식 검증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약식 검증이 조만간 완료되면 정밀 검증을 위한 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은 다음 정밀 검증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현재 (정밀검증에)들어간 상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임시국회 직후 국무총리 임명 동의안, 국무위원 청문 요청안을 제출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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