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대한통운 제안서 최고득점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08.01.17 11:55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이진성 수석부장판사)는 17일 법정관리기업 대한통운 인수제안서 제출 기업에 대한 평가 결과 금호아시아나가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한진그룹, 현대중공업, STX 4개사가 대한통운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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