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글로벌경제와 증시전망' 특설강좌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1.17 11:17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여의도 증권업협회 3층 불스홀에서 올해 첫 월례특강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이 ‘글로벌 경제와 증시 전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박병주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경제·금융환경 및 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함으로서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방향을 갖고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자산관리 및 펀드투자, 신 금융상품 등 다양한 금융투자 분야는 물론,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특별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특강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kcie.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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