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암박 등 채권보증업체 등급 재검토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1.17 09:46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암박과 MBIA 등 채권보증 기업들에 대해 새 평가 기준을 적용해 신용 등급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16일 채권 보증 업체들의 서브프라임 손실이 당초 예상 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이 보유한 모기지 관련 자산 가치가 낮아졌을 때 이를 견뎌낼 수 있을지 집중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P는 새 기준 적용과 등급 검토에는 일주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골드만, "2007년 서브프라임 부실에 베팅"중앙銀 총재 "서브프라임, 신흥시장에 타격"2007년 올해의 단어 '서브프라임'서브프라임으로 40억불 번 사나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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