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쥐돌이 기프트카드 출시

박정룡 기자 | 2008.01.17 09:31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무자년 설을 앞두고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쥐의 모양을 형상화한 ‘쥐돌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해마다 그 해의 상징동물을 형상화한 기프트카드 시리즈를 출시했고, 쥐돌이 기프트카드는 4번째 상품이다. 신한카드는 쥐돌이 기프트카드와 함께 고객이 카드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마음대로 넣을 수 있는 포티 기프트카드도 판매하고 있다.

기프트카드는 10·20·30·50만원권이 있으며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ARS(1544/1566-7500,1544-8800), 지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2월 15일까지 기프트카드를 구입하는 고객 36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원권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프트카드는 홈페이지에 기명 등록을 한 후 사용하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최근 선물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쥐돌이 기프트카드는 복을 기원하는 독특한 디자인에서, 포티 기프트카드는 감사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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