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태안봉사활동 '구슬땀'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8.01.16 15:35


경기도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16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기름때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일행은 학암포 봉사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준비해간 장화와 작업복을 걸치고 기름때가 덮혀 있는 해수욕장 구석구석에 흡착포를 붙이고 걸레질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시공사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이며 공사는 다음달에도 또 한 차례 봉사활동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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