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美서 '올해의 차'로 선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1.16 15:15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골프 GTI가 2년 연속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카앤드라이버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는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와 베스트 카를 대상으로 올해의 차를 뽑는다.



골프 GTI는 이번에 총 57개의 경쟁 모델 가운데 뽑혀 지난해에 이어 2008년에도 베스트카로 인정받았다.


골프 GTI는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만을 결합한 6단 DSG 변속기와 200마력의 고압 직분사 터보(TFSI)엔진을 탑재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현재 판매되는 5세대 골프 GTI는 6단 DSG 변속기와 200마력의 고압 직분사 터보(TFSI)엔진을 탑재,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운전재미를 제공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9초이고, 최고 속도는 시속 235km이다. 골프 GTI의 국내 판매 가격은 40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