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탄탄해진 영업망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한편 매출액 22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제약영업 부문에서 27년의 경력을 가진 강인기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종합병원 시장을 개척하는 등 제약사업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병의원 거래처가 1년새 53% 증가하는 등 종합병원 및 일반 병의원에 대한 영업.마케팅이 강화됐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사업의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연구비를 충원할 수 있다"며 "개발중인 유전자 항암치료제 '쎄라젠'의 연구기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뉴젠팜은 코스닥 뉴젠비아이티의 100%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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