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비서실장, 윤진식 유력검토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1.16 08:29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첫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유력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윤 전 장관은 경륜과 기획·추진력을 높이 평가받아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정부에서 산자부 장관을 지낸 윤 부위원장은 이 당선인의 고려대 후배로 서울산업대 총장을 역임하다 한나라당 경선 때인 지난 해 7월 캠프에 합류했다. 이후 선대위 경제살리기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경제 공약 가다듬기에 힘을 보탰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부 조직개편안, 이르면 16일 발표(상보)'능력+정치력+글로벌 마인드' 총리는?새 정부 첫 총리 지명 늦어지는 이유는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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