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쇼테크 흡수합병..매매거래 정지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1.15 18:49
일경은 기존 최대주주인 김형일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623만8785주와 경영권을 ㈜쇼테크에 매각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억원.

대표이사는 기존 김형일씨에서 유석호 쇼테크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또 일경은 쇼테크를 흡수합병키로 했다. 합병비율은 1대1.1140299.


한편, 이와관련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우회상장심사를 위해 이날 6시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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