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로테크, 신약후보물질 안정성에 급등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8.01.15 09:14
뉴로테크가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뇌졸중 안정성 확인으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로테크는 지난 이틀간 모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뉴로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15원(8.55%) 오른 1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과학기술부는 이날 곽병주 뉴로테크 대표(아주대 교수)와 뉴로테크 등이 산학협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뇌졸중 신약후보물질인 'Neu2000'이 전임상 및 임상 1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뇌졸중이 암 심장병에 이어 세번째 주된 사망원인으로 꼽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 주목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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