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수익성 확대 예상-교보證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8.01.15 08:47
교보증권은 15일 올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LG마이크론에 대해 목표주가 4만9000원과 매수의견을 신규로 제시했다.

LG마이크론은 전방산업인 LCD와 PDP산업의 확대에 힘입어 올해 높은 매출과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교보증권은 점쳤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44%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실적 개선의 부담으로 작용한 PRP(PDP후면판)부문이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PRP부문은 LG전자 PCB(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과 맞교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실화될 경우 연간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250억원 이상 기업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교보증권은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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