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미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최경주(38, 나이키골프)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 7068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나흘내내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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