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흥證, 하락반전…현대차와 MOU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1.14 09:33

3만원대로 올랐다 2만원대로…급등 부담

현대차그룹으로 매각이 결정된 신흥증권이 14일 오전 9시20분 전후부터 하락 반전하고 있다.

신흥증권은 이날 개장 후 3만9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전 9시18분부터 하락 반전 중이다.

오전 9시31분 현재로는 4.5% 내린 2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매각 사실이 공시로 나오며 기대감 등이 현실화되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배 가까이 뛰면서 지나치게 급등한 영향이 큰 탓에 차익매물 등이 나온 것으로 증권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