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왕 부부장과의 만남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당선인은 왕 부부장에게 국내 중국 진출 기업의 애로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왕 부부장은 이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내달 25일 이 당선인의 취임 축하 사절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당선인은 면담 후 왕 부부장과 박 전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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