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임직원들 "태안해안 앞으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1.13 13:40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11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인근 해안에서 기름찌꺼기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재성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50여명과 MS 대학생 파트너(Microsoft Student Partner) 10여명이 참여해 1km 구간의 백사장과 갯벌 등에 퍼진 기름 찌꺼기를 제거했다.


한국MS 임직원들은 연간 3일씩 부여되는 MS의 봉사활동 유급휴가 제도를 활용해 휴가를 내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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