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우려, 유가 하락세.92달러대 복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1.11 22:19 경기 우려로 수요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 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93센트 떨어진 배럴당 92.78달러를 기록했다. 경기 우려 확산으로 유가 하락세 역시 확대되고 있다. 이번주 유가는 4.9%(4.81달러) 하락, 지난해 11월30일 이후 최대 주간 하락율을 보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나이지리아 유조선 화재, 유가 상승 반전도이치뱅크, 유가 전망 85달러로 상향유가, 2주만에 93달러대로 하락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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