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유조선 화재, 유가 상승 반전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1.11 20:35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의 석유 수출 터미널 포트하코트에서 발생한 유조선 화재로 유가가 상승 반전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 외 거래에서 전일 대비 94센트 상승한 배럴당 94.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2월물은 런던 석유거래소(ICE)에서 오전 10시50분 현재(현지시간) 1.02달러 오른 93.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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