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대한통운 인수전 불참 선언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8.01.11 18:53
GS는 11일 대한통운 인수전에 불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했지만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고 인수 인수제안서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대한통운의 가격이 너무 올라 인수했을 때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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