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태안 피해 복구비 1억원 지원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1.11 14:43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 복구비로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우영 대표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는 장기적인 환경복구 활동이 필요한 환경재난으로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피해복구지원을 계기로 사회,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혼다 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UNICEF, MAKE A WISH 재단 '근육병 환아의 희망의 국토종단 대장정'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2006년 수해복구등에 재해 구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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