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5일 설연휴 임시편 예약 시작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1.10 14:58
아시아나항공은 올 설 연휴(2월 5∼11일) 귀성객 수송을 위해 국내선 임시 항공편 예약을 15일 오후 2시부터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편성된 특별 임시편(편도 기준)은 29편(5254석)이다. 김포/인천~제주(13편), 김포~광주(12편) 왕복구간에 집중 투입되며 진주, 포항 출발/김포 도착 편도 각 1편, 대구 출발/인천 도착 편도 2편이 투입된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와 예약 센터(1588-8000) 등을 통해 할 수 있지만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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