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CBRE는 국내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우수 인력을 양성하게 됐으며 건국대 학생들은 현장감있는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 CBRE는 학교에서 선발된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3~6개월간 인터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우수 수료자에겐 신규 인력 채용시 우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CBRE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동 체결로 준비된 우수 인재선발의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인 발전시키고 참여 인원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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