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임원들 자사주 5만여주 매수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1.10 11:53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등기임원인 김내동 이사가 최근 자사주식을 5만1000주 가량 장내 매수했다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등기임원인 최걸용 이사도 지난해 10월 자사주 600여주를 매수했다. 이에따라 서린바이오는 최대주주인 황을문 사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기존 34.62%에서 36.02%로 1.40%포인트(5만1806주) 증가했다. 서린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임원들이 자사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며 "회사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공감, 회사의 미래가치에 투자하는 한편 주가안정을 꾀하기 위해 취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서린바이오, 주당 150원 현금배당 계획(상보)서린바이오 "내부혁신.. 성장만 남았다"서린바이오,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서린바이오, 농축 미세칩 관련 특허출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