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덱트론·이스타코, '나도 교육株' 강세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1.10 09:25
덱트론이스타코가 각각 교육사업 진출 및 강화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덱트론은 전날 대비 300원(2.94%)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타코도 3% 가량 상승세다.

덱트론은 전날 국내 최대 편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I.B김영주식 15만주(25%)를 취득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덱트론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I.B김영이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해 신주를 인수하는 한편 최대주주인 김영택 회장의 지분을 인수하는 구주취득 방식도 병행할 예정이다.


덱트론은 본계약 체결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학원교육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다.

이스타코도 전날 회사교육사업의 제2의 성장동력 마련 및 수익창출을 위해 서울 강남에 입시학원을 신설운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목동, 가양동, 평촌지점 외에 교육열이 높은 강남구 대치동에 지점을 설치함으로써 교육사업부문의 사업영역확대 및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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