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대통합민주신당 상임고문,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 정계와 언론계 인사에 이어 조석래 전경련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도 이날 오후 회장단 회의를 끝낸 후 조문했다.
이외에도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박용오 두산그룹 명예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등이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일단 조화로 조의를 전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 전윤철 감사원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전.현직 정부 고위인사들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았다. 이날 빈소에는 1000여명 이상의 인사들이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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