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UBS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정책에 다소 숨통이 틔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9년래 최고치로 치솟았으며, 싱가포르 역시 25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UBS 이코노미스트인 던컨 울드릿지는 "인플레이션이 연초에는 치솟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경우 하반기부터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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