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화학 '급락'…노트북 배터리 폭발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1.09 13:23

[특징주]

LG전자와 LG화학이 배터리 안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동반 급락중이다.

9일 오후 1시1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6.86%, LG화학은 7.09% 하락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일 모 신문 기자의 노트북이 취재현장에서 폭발했던 사고가 LG전자에서 주력으로 생산 중인 'X노트북' 모델에 장착된 LG화학 제품으로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호남석유는 6%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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