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최고 연 12% ELS 2종 판매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01.09 10:53
삼성증권은 15일까지 각각 연 12%, 연 10%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KOSPI200 KI 배리어 무빙스트라이크 8찬스 ELS'는 2년만기로 가입후 3개월마다 연 12%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행사시점이 1년 이내면 최초 가입시 기준지수보다 5%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 1년 이후면 10%이상 하락하지 않은 경우 조기상환된다.

또한,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까지 3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를 지급한다. 이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LG전자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스타 원금보장 6찬스 ELS'는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가 가입시 기준지수보다 높거나 이기간 중 같은 날자에 두 종목이 모두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0%를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는 3년이며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장된다.

두상품 모두 최소 100만원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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