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1.4%↑ 96.43달러.. 재고감소 관측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1.09 05:07
미국의 원유재고가 8주 연속 감소했을 것이라는 관측에 국제유가가 1달러 이상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1.4% 상승한 배럴당 96.43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전날 WTI는 미국 경제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관측에 2달러 이상 하락했었다.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전망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210만배럴 감소, 8주 연속 줄어들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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