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6.6% 오른 2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나흘째 오름세로 외인들의 매수세가 지난달 13일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중견 건설업체인 성지건설은 지난 2006년 2276억원의 매출에 206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9월까지는 1529억원의 매출에 56억원의 순익을 기록 중이었다.
장하성펀드는 이사회와 감사의 독립성 강화, 자산의 효율적 이용 계획 마련, 주주중시 경영을 위한 합리적 배당 및 IR 강화 등을 회사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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