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성지건설 5.11% 보유중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1.08 08:48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성지건설 지분 5.11%를 보유 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투자고문으로 활동해 장하성펀드로도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지난 2006년11월부터 성지건설 주식을 매집해 왔다.


장하성펀드는 이사회와 감사의 독립성 강화, 자산의 효율적 이용 계획 마련, 주주중시 경영을 위한 합리적 배당 및 IR 강화 등을 회사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2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3. 3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4. 4 '입장료 연 7억' 걷히는 유명 관광지서…공무원이 수천만원 '꿀꺽'
  5.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