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새 TV광고 '타이포'편 선보여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1.07 15:51
HK저축은행(은행 서경표)은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CF인 '인터뷰'편에서 차분한 아나운서 역할을 맡았던 HK저축은행 모델 윤해영은 이번 CF에서 활발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빨간 망토를 두르고 슈퍼맨 흉내를 내는가 하면 확성기로 크게 소리내면서 평소 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광고에서는 글자를 실제 모델과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타이포 그래피' 방법이 사용됐다. 건조하게 보이기 쉬운 메시지들은 독특한 무빙 타이포를 통해 전개된다.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색이 바뀌면서 들쑥날쑥 움직이는 타이포는 광고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정우 HK저축은행 PL기획팀장은 "제1금융권보다 신속하고 대부업체보다 안전한 제도권 금융상품인 HK 브랜드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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