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검'에 정호영 전 서울고등법원장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 | 2008.01.07 14:38 노무현 대통령은 7일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에 정호영(60)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를 임명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른바 '이명박 특검'에 대전·서울 고등법원장과 춘천·대전 지방법원장을 지낸 정호영 태평양 고문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시 12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법무부 "이명박 특검법 위헌소지" 의견제출'李특검법' 헌재 결정 어떻게 나올까법무부 "이명박 특검법 문제있는 법안"헌재, BBK 특검 헌법소원 신속 처리키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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