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프로모스템'은 비임상단계에서 안전성평가를 완료했다. 연구자임상은 이달 말부터 삼성서울병원 구홍회교수팀을 통해 시행되며, 혈액암환자에 조혈모세포를 이식할 때 '프로모스템'을 동시에 이식해 그 효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중순 식약청에 '프로모스템'에 대한 상업임상시험(1/2상) 허가 신청을 한 바 있다. 회사측은 조만간 식약청에서 임상시험용 세포치료제 생산공정의 현장 실사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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