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23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통신업, 전기가스업종, 비금속광물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이 1708억원으로 가장 규모 크다.
외국인의 매도금액 비중은 30.46%로 지난해 12월 18일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18일 6259억원의 순매도를 보인 바 있다. 이날 순매도 규모는 당시이후 가장 규모가 크다.
한편 외국인의 순매도로 지수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한채 1820대선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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