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 자사주 1000주 매입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01.07 13:06

2005년 8월 처분 이후 첫 매입

실적 발표(10일)을 앞둔 포스코의 이구택 회장이 주식 1000주를 매입했다.

이 회장은 7일(결제일 기준, 실제 매매일 3일) 장매내수를 통해 포스코 주식 1000주를 신규매입했다고 신고했다.

매입가격은 주당 55만2700원으로 총 매입가격은 5억5270만원이다.


이 회장의 포스코 지분 매입은 지난 2005년 8월 보유하고 있던 주식 1000주를 처분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포스코는 10일 4/4분기 실적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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