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ES에서 총 9개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레인콤은 올해에는 노스 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10개 이상의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보다 차별화된 전시를 통해 국내외 시장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품이 소개되는 부스 디자인에서부터 체험 위주의 제품 전시 및 아이리버만의 동영상 미디어 구현 등의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특히 레인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업체와 다양한 제휴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레인콤은 이미 디즈니 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MP3플레이어 '엠플레이어'로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어 세계 유명업체와의 협력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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