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만명 찾는 태국 의료관광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1.03 16:41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태국 의료관광 전문기관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 동안 파야타이병원과 사미티웨이병원을 탐방하게 되며, 웰빙스파 트리아와 파타야지역의 헬스랜드 스파도 둘러본다.

의료계 종사자부터 의료관광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5만원으로 15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http://www.meditour.or.kr)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원 측은 "매년 20여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선진 의료관광시스템을 보유한 기관들을 탐방하는 만큼 예비의료관광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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