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종 SUV '모하비' 판매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1.03 11:03
기아차는 3일 신제품인 모하비(Moha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모하비는 V6 3.0 S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최고출력 250마력 등 세계 최고 수준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은 올 상반기중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연간 판매목표는 48만대 이상, 내년 목표는 8만대 이상이다.


예상투자금액은 개발비 2300억원으로 개발기간은 29개월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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