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신한카드, 뱅키스 신용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8.01.03 10:07

국내최저수수료 0.024%+수수료 5% 현금캐쉬백

한국투자증권은 3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국내최저 수수료(주식,선물,옵션)로 거래하면서, 수수료의 5%를 돌려 받을 수 있는 '뱅키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통해 주식 및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이 신한카드에서 뱅키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국내최저 거래수수료로 거래하면서 거래수수료의 5%를 매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 받을 수 있다.

뱅키스계좌는 국민, 우리, 기업, 하나, 외환, 신한, SC제일, 대구, 부산, 광주, 경남은행과 농협,우체국 등 전국 13개 금융기관의 9000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및 뱅키스홈페이지(www.bankis.co.kr)에서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신한 뱅키스 신용카드는 ▶ 패밀리레스토랑 최대 30%할인되는 '뱅키스 스타일-F카드' ▶ GS칼텍스 리터당 80원 적립되는 '뱅키스 빅플러스GS칼텍스 카드'의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초회년도 연회비는 면제된다. 또 오픈 기념으로 '일석삼조 이벤트(1.3~2.29)'를 시행하며, 이벤트 기간 이용고객에게는 고급 와인글라스 선물세트, 신한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5% 현금캐쉬백 서비스가 제공되는 기업은행 뱅키스 신용카드를 처음 출시했으며, 4개월 만에 1만여 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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