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세븐-업 사내캠페인 시행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1.03 10:06
KT파워텔은 200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업그레이드 파워텔! 세븐-업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KT파워텔은 KT의 자회사로 0130 식별번호로 무전통화와 이동전화 기능을 하나의 단말로 제공하는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다.


이번 캠페인은 매출액 성장, 비용프로세스 개선, 대내외환경에 대한 시기 적절한 대응, 1인 1가지씩 업무에 필요한 역량, 직원간 사내 커뮤니케이션, 개방적이고 열린 마음자세, 가족간의 릴레이션 등 7개 항목을 전직원이 함께 노력을 통해 업그레이드하자는 내용이다.

KT파워텔은 매월 7개 항목에서 큰 공로를 나타낸 직원들을 선정, 'KT파워텔 세븐-업상'을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계승동 KT파워텔 경영기획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올해를 회사 뿐 아니라 전 직원의 역량이 업그레이드되는 한해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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