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바이오에너지시장 진출가이드' 발간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8.01.02 16:18
브라질·인도네시아 등 주요 바이오디젤·바이오에탄올 생산국에 대한 책자가 나왔다.

외교통상부는 2일 "고유가 상황 지속과 더불어 환경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 바이오에너지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바이오에너지 시장진출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브라질·아르헨티나·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과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바이오 에너지 생산 주도국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각국의 바이오 에너지 정책 동향은 물론 법과 제도, 해당국가 진출시 장애요인과 유의사항, 투자진출 전략까지 수록돼 있다. 각국의 신용등급과 기술수준에 대한 정보까지 실려 있어, 현지 진출을 꾀하는 기업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장진출 가이드'는 외교통상부 홈페이지(http://www.mofat.go.kr, 경제통상자료실)에서도 구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