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S 3종 판매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1.02 15:12
대신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3일부터 7일까지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480호'는 현대차와 신한지주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0%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481호'는 LG필립스LCD와 대한항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2%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대신 ELS 482호'는 두산중공업과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60%이상이면 연 19%의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3개 상품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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