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실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 동영상을 통해 "새해에는 각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직원들이 많을텐데,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인 '이지원'에 접속하면 '2008년 대통령 비서실 시무식' 창이 자동으로 뜨면서 온라인 시무식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청와대 직원들은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의 신년인사를 동영상으로 시청하고 글쓰기란에 각자의 새해 각오와 덕담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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