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앞서 당선 직후인 지난 달 27일 노무현 대통령과 만찬 회동을 가진 바 있다.
이 당선인의 핵심 측근은 이날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전직 대통령들과의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의 취임 전 전직 대통령들과의 연쇄 회동 추진은 국정 우선과제인 '경제살리기'와 함께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당선인은 지난해 1월과 한나라당 경선 직후인 지난해 8월 국가원로들을 예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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