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금련산봉수대서 시무식 개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1.02 10:45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련산봉수대에서 시무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분위기 쇄신과 결속력을 강화 차원에서 금련산 봉수대에서 41번의 큰 북을 치며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시무식 후 봉수대 인근 자연보호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창립 41주년을 맞은 부산은행은 올해를 '동남경제권 최고의 지역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성장원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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