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올해 첫 승객에 보너스항공권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1.01 08:32

오전 4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김희창씨..08년 첫 입국 승객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2008년 새해 첫 입국 승객인 김희창(51)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인천공항에서 갖고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1매와 꽃다발을 증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아시아나 OZ326편으로 중국 계림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4시15분에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동우TMC 상무이사로 재직 중인 김씨는 중국 계림지사에서 귀국하다 이같은 행운을 얻었다. 김씨는 "평소 아시아나항공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이런 행운을 얻었다"며 "새해 첫날의 좋은 일이 2008년 한해의 모든 일을 잘 풀어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인천공항 첫 입국승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증정 등의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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