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은 '7일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등 기본서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학습을 통해 기본기와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7일만에 끝내는 주식투자'(서인석 저, 팍스넷 출간)나 '7일만에 끝내는 실전매매'(김중근 저, 팍스넷 출간)와 같은 기본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7일만에 끝내기 시리즈>는 증권포털 팍스넷이 주식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개념부터 실전활용법까지 집약해 만든 도서로, 주요서점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7일간 학습을 통해 주식을 체계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내용을 목차별 전과식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인터파크도서 임채욱 경제경영MD는 "코스피지수 1500선 돌파 직후 주식서 매출이 14%까지 뛰어 올랐다"며 "특히 주식기본서는 증권이나 출판시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팍스넷은 <7일만에 끝내기 시리즈> 외에도 웹사이트에서 투자전략가로 활동하고 있는 쥬라기의 가치투자서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과 노벨경제학상 수상 이론에서 뽑아낸 안심 투자법 <분산투자의 법칙>, 삼일회계법인의 M&A 전문 회계사들이 공개하는 우회상장기업의 비밀을 다루는 <투자자의 미래를 바꾸는 1% 펄> 등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문의 : 팍스넷 고객지원실 216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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