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치원 등에 환경달력 배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7.12.30 11:43 KT는 사단법인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2008년 환경캘린더' 1만개를 제작, 서울 및 성남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캘린더는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의미로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 유산과 지켜져야 할 곳, 지켜야 할 식물·동물 등이 포함돼 있다. KT는 2003년부터 내셔널 트러스트와 함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동강지킴이, 신두리 해안사구 보존, 강화매화마름 보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KT는 1만개의 환경달력을 제작, 서울 및 성남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배포한다. 사진은 분당에 있는 한 유치원의 원생들이 KT가 제작해 배포한 환경 달력을 보며,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연유산에 대해 배우고 있는 모습. 이 기사의 관련기사 KT, 주당 2000원 결산배당[인사]KTKT, 위기의 프로야구 '구원투수'KT-분당서울대병원, 소외계층 지원 나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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