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을 통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로부터 구매한 쌀과 과일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은행측은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면 가족들 생각이 간절해지는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이 되어 드리려고 방문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1994년부터 ‘희망의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명절과 연말 방문 및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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